7월 28일 오늘..
저희 고모님의 칠순이였습니다..
독신으로 사신 고모님을 위해.. 죠카들이 나서서 준비를 하는데...
동영상은 이곳에 맡기게 되었습니다.
잼도리에 맡기고서도 걱정이 되었지만...
시안을 받고 얼마나 기뻤던지...
저희가 그동안 괴롭혔던 것이 넘 죄송할 정도로
기대 이상에.. 완벽하게 만들어주시고..
거기에 기쁨과 감동까지...
오늘 상영하는데...
이곳 저곳에서 넘 좋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..
오늘 빔 프로젝트 때문에 오신 기사님도 넘 감사드리고요...
식사를 하고 가셨으면 더 좋으셨을텐데...
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..
넘 감사드리고요~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