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28일 아버지 고희연을 했습니다.
그냥 가족과 친지분 모시고 하는거라서 간단한 식사자리라 생각하다가
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상차림과 동영상을 준비하게 됐습니다.
이곳에 신청한 후 시안 확인하는 순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..
넘 잘해주셨더라구요.
칠순 당일 아버지...
동영상 보시고 우시더라구요.
다시 봐도 뭉클했습니다.
식순에 동영상 타임을 첫번째로 넣고 진행을 했더니 좋더라구요.
이거 안했으면 클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부모님 내내 동영상 얘기만 하셨습니다.
감동했다고...^^*
부모님 말씀은 간단히 식사하자라고만 하셨지만 내심 기대심리가 있으셨던거 같습니다.
좋은 추억 만들어준
잼도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.
번창하세요!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