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저 얼마전에 엄마랑 방문했었던 민태석이예요.
우리 할머니 잔치 어땠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요.
저희 할머니 칠순때,,제가 가진돈으로 할 수 있었던 '할머니에게 다짐' 이라는 감사패
잘 만들어 주셔서 할머니 너무 좋아하셨어요
한가지 더 이건 우리 엄마가 준비한거지만, 칠순영상 할머니께 바쳤고,
할머니 기뻐서 우셨어요
기쁘면 웃어야하는데...
할머니는 너무 기쁘면 눈물이 난데요.
저도 이 화면의 한장면에 나오고 중대발언을 했었죠....
할머니....세상에서 제일루 사랑해요.
오래오래 사셔서 저 용돈 계속주셔야해요
꼭이요.
할머니께 드리는 뽀뽀하면서 ....뽀뽀도 날려드렸죠.
제가 나오니 저희 할머니 대단히 좋아했어요
저희 할머니 제가 제일 기특하다고 했어요.
저 기특한 손자 만들어주시고,,, 제가 거기 잼도리 회사 방문했을때
멋잇게 생긴데다 기특하기까지 하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.